2026-09-14

교보생명이 생각하는 고객보장완주와 CSM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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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 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은 앞으로 제공할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아직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이익’으로, 보험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 2026년 상반기 교보생명의 별도 기준 신계약 CSM은 8,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했습니다.
  • 2026년 6월 말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습니다.
  • 교보생명은 보험의 전 과정을 완전가입·완전유지·정당보험금 지급이라는 ‘고객 완전보장’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8,060억원.

교보생명이 새롭게 확보한 신계약 CSM입니다. 전년 동기보다 51.5% 늘었습니다.

6월 말 기준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습니다.

보험회사 실적 발표에서 자주 등장하는 CSM. 도대체 어떤 숫자이기에 보험회사의 미래 이익을 이야기할 때 중요하게 다뤄지는 걸까요?

그 답을 알려면 보험이라는 상품이 다른 상품과 어떻게 다른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계약은 체결하는 순간 끝나지 않습니다.

고객은 보험료를 내고, 보험회사는 계약에 따라 오랜 기간 보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계약을 관리하고, 약속한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계약에 따라 고객과 보험회사의 관계가 수십 년 동안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험은 판매하는 순간보다 그 이후가 더 긴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긴 시간을 회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이 바로 CSM입니다.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전경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보험회사는 보험을 팔면 바로 이익이 될까?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예상 이익을 그날 모두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2023년부터 시행된 국제보험회계기준 IFRS17에서는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미실현 이익을 CSM으로 측정합니다.

이후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 그에 해당하는 CSM이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계약은 오늘 체결했지만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보험서비스는 앞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CSM이란 무엇일까?

CSM(Contractual Service Margin·보험계약서비스마진)은 보험계약에서 앞으로 제공할 서비스와 관련된 아직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이익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아직 벌지 않은 미래 보험서비스의 이익’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앞으로 제공해야 할 서비스가 남아 있기 때문에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이익 역시 계약 체결 시점에 모두 인식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합니다.

보험계약의 이익은 이렇게 인식됩니다

보험계약과 CSM
보험계약 체결
CSM
보험서비스 제공
이익 인식
미래 서비스와 관련된 CSM은
보험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결국 CSM을 이해하는 핵심은 하나입니다.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과 이익을 인식하는 시간이 연결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CSM은 보험회사가 앞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출할 미래 보험이익의 기반을 살펴보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신계약 CSM과 보유계약 CSM은 무엇이 다를까?

신계약 CSM은 일정 기간 새롭게 체결한 보험계약에서 확보한 CSM이고, 보유계약 CSM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험계약에 남아 있는 CSM입니다.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앞으로 제공할 보험서비스와 관련한 CSM이 새롭게 확보됩니다. 이것이 신계약 CSM입니다.

반면 보험회사에는 이전에 체결한 수많은 보험계약도 있습니다. 이 계약에서도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보험서비스가 남아 있습니다. 이들 보유계약에 남아 있는 CSM을 보유계약 CSM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보험회사의 미래 보험이익 기반을 살펴볼 때는 새로운 계약에서 얼마나 CSM을 확보했는지와 기존 계약의 CSM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6년 교보생명의 CSM은 얼마일까?

2026년 상반기 교보생명의 별도 기준 신계약 CSM은 8,060억원, 6월 말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입니다.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5,320억원보다 2,740억원 늘어 51.5% 증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가 신계약 CSM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유계약 CSM도 증가했습니다.

2026년 6월 말 별도 기준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2,411억원보다 6,839억원 늘었습니다. 증가율은 11.0%입니다.

2025년 말 6조5,110억원과 비교해도 4,140억원, 6.4% 증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2026년 상반기 실적 설명자료]를 통해 신계약 확대와 보유계약의 효율적인 관리에 힘입어 중장기 이익 창출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숫자로 보는 교보생명 CSM
신계약 CSM
8,060억원
2026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51.5%
보유계약 CSM
6조9,250억원
2026년 6월 말
전년 동기 대비 +11.0%
※ 교보생명 별도 기준

보험회사는 보험을 많이 팔기만 하면 될까?

새로운 보험계약을 확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보험은 계약 체결 이후에도 서비스와 관리가 오랫동안 이어지는 상품입니다.

CSM 역시 단순히 보험계약 건수가 많다고 무조건 커지는 숫자는 아닙니다.

신계약 규모와 상품 구성, 계약의 변화, 계리적 가정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CSM을 이해할 때는 ‘얼마나 많이 판매했는가’만 보는 것보다 보험계약이 이후 어떻게 이어지는가까지 함께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계약의 전체 과정을 놓고 보면 더 분명해집니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에 가입하는 것에서 시작해 계약을 유지하고, 실제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받는 데까지 이어집니다.

교보생명은 이 과정을 ‘고객 완전보장’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의 ‘고객 완전보장’이란 무엇일까?

교보생명이 말하는 고객 완전보장은 완전가입·완전유지·정당보험금 지급을 통해 고객에게 약속한 보장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보험의 역할을 가입 단계에만 두지 않고 계약 유지와 보험금 지급까지 바라보는 것입니다.

고객과 상담하는 교보생명 FP
고객 완전보장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STEP 01
완전가입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제대로 준비합니다.
STEP 02
완전유지
필요한 순간까지 고객의 보장을 이어갑니다.
STEP 03
정당보험금 지급
약속한 상황이 발생하면 정당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가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지와 보험금 지급까지 고객에게 약속한 보장을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완전가입은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제대로 준비하는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보험은 가입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순간까지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약을 관리하는 완전유지가 뒤따라야 합니다.

마지막은 정당보험금 지급입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계약에서 약속한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해야 비로소 보험이 본래의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보험을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많이 가입했는가’에서 ‘고객에게 약속한 보장을 얼마나 제대로 이어가는가’로 넓어지는 것입니다.

CSM과 고객 완전보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CSM과 고객 완전보장은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두 개념 모두 보험계약이 체결된 이후의 긴 시간을 바라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CSM은 IFRS17에 따른 회계적 개념으로, 고객 완전보장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따라서 ‘고객 완전보장을 잘하면 CSM이 반드시 증가한다’거나 ‘CSM이 높으면 고객보장을 잘하는 회사다’라고 단순하게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두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보면 보험업의 중요한 특징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보험은 계약을 체결한 순간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CSM은 앞으로 제공할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이익을 담고 있고, 고객 완전보장은 가입 이후 유지와 보험금 지급까지 보험계약의 긴 여정을 바라봅니다.

실제로 교보생명 역시 2026년 상반기 보유계약 CSM 증가의 배경으로 신계약 확대와 보유계약의 효율적인 관리를 꼽았습니다.

CSM을 따라가니 결국 ‘고객’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CSM이라는 어려운 회계용어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CSM을 따라가다 보면 보험이라는 사업의 시간이 보입니다.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에게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을 관리하고, 약속한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긴 시간입니다.

교보생명이 강조하는 ‘고객보장 완주’ 역시 보험을 판매하는 순간에 머물지 않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고, 그 보장을 유지해 실제 필요한 순간 보험의 혜택을 받을 때까지 전 과정을 바라봅니다.

결국 CSM이라는 숫자를 이해하다 보면 왜 보험회사에서 계약 이후의 고객관리가 중요한지도 조금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보험회사의 진짜 일은 계약 다음 날부터 시작됩니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보험사는 보험을 팔면 바로 돈을 벌까요?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이익을 그날 모두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보험서비스가 남아 있고, 그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CSM도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보험회사는 고객에게 약속한 보장을 계속 제공해야 합니다.

필요한 보장에 제대로 가입하고, 그 보장을 유지하고, 약속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당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

보험계약서에 서명하는 순간은 보험의 끝이 아닙니다.

고객과 보험회사의 긴 약속은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CSM이란 무엇인가요?

CSM(Contractual Service Margin·보험계약서비스마진)은 보험계약에서 앞으로 제공할 서비스와 관련된 아직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이익입니다. 보험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보험회사는 보험을 판매하면 바로 이익을 인식하나요?

보험계약에서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예상 이익을 계약 시점에 모두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IFRS17에서는 이를 CSM으로 두고 보험서비스 제공에 따라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합니다.

신계약 CSM이란 무엇인가요?

신계약 CSM은 일정 기간 새롭게 체결한 보험계약에서 확보한 CSM입니다. 새로운 계약을 통해 확보한 미래 보험이익 기반을 살펴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보유계약 CSM이란 무엇인가요?

보유계약 CSM은 보험회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험계약에 남아 있는 CSM입니다. 앞으로 제공할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이익 중 아직 이익으로 인식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CSM이 높으면 좋은 보험회사인가요?

CSM은 보험회사의 미래 보험이익 기반을 살펴보는 중요한 지표지만 CSM 하나만으로 보험회사의 전체 경영성과나 고객보장 수준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신계약 규모와 상품 구성, 계약의 변화, 계리적 가정 등 여러 요소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2026년 상반기 교보생명의 CSM은 얼마인가요?

2026년 상반기 교보생명의 별도 기준 신계약 CSM은 8,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했습니다. 2026년 6월 말 별도 기준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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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뉴스룸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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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생각하는 고객보장완주와 CSM의 상관관계 핵심요약 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은 앞으로 제공할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아직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이익’으로, 보험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2026년 상반기 교보생명의 별도 기준 신계약 CSM은 8,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했습니다.2026년 6월 말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습니다.교보생명은 보험의 전 과정을 완전가입·완전유지·정당보험금 지급이라는 ‘고객 완전보장’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8,060억원. 교보생명이 새롭게 확보한 신계약 CSM입니다. 전년 동기보다 51.5% 늘었습니다. 6월 말 기준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습니다. 보험회사 실적 발표에서 자주 등장하는 CSM. 도대체 어떤 숫자이기에 보험회사의 미래 이익을 이야기할 때 중요하게 다뤄지는 걸까요? 그 답을 알려면 보험이라는 상품이 다른 상품과 어떻게 다른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계약은 체결하는 순간 끝나지 않습니다. 고객은 보험료를 내고, 보험회사는 계약에 따라 오랜 기간 보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계약을 관리하고, 약속한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계약에 따라 고객과 보험회사의 관계가 수십 년 동안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험은 판매하는 순간보다 그 이후가 더 긴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긴 시간을 회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이 바로 CSM입니다.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보험회사는 보험을 팔면 바로 이익이 될까?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예상 이익을 그날 모두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2023년부터 시행된 국제보험회계기준 IFRS17에서는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미실현 이익을 CSM으로 측정합니다. 이후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 그에 해당하는 CSM이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계약은 오늘 체결했지만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보험서비스는 앞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CSM이란 무엇일까? CSM(Contractual Service Margin·보험계약서비스마진)은 보험계약에서 앞으로 제공할 서비스와 관련된 아직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이익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아직 벌지 않은 미래 보험서비스의 이익’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앞으로 제공해야 할 서비스가 남아 있기 때문에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이익 역시 계약 체결 시점에 모두 인식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합니다. 보험계약의 이익은 이렇게 인식됩니다 .kyobo-csm-flow { max-width: 760px; margin: 24px auto 30px; padding: 24px 20px; background: #f7faf8; border: 1px solid #e2e9e6; border-radius: 16px; box-sizing: border-box; } .kyobo-csm-flow-title { margin-bottom: 18px; color: #00856a; font-size: 13px; font-weight: 700; text-align: center; } .kyobo-csm-flow-items {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 gap: 8px; } .kyobo-csm-flow-item { flex: 1; min-width: 0; padding: 15px 8px; background: #fff; border: 1px solid #e2e9e6; border-radius: 12px; font-size: 15px; font-weight: 700; line-height: 1.45; text-align: center; box-sizing: border-box; } .kyobo-csm-flow-arrow { flex: 0 0 auto; color: #00856a; font-size: 19px; font-weight: 700; } .kyobo-csm-flow-desc { margin-top: 16px; color: #555; font-size: 14px; line-height: 1.7; text-align: center; } @media (max-width: 600px) { .kyobo-csm-flow { margin: 20px auto 26px; padding: 20px 16px; border-radius: 14px; } .kyobo-csm-flow-items { flex-direction: column; gap: 7px; } .kyobo-csm-flow-item { width: 100%; padding: 13px 12px; font-size: 15px; } .kyobo-csm-flow-arrow { transform: rotate(90deg); font-size: 17px; line-height: 1; } .kyobo-csm-flow-desc { margin-top: 14px; font-size: 13px; } } 보험계약과 CSM 보험계약 체결 → CSM → 보험서비스 제공 → 이익 인식 미래 서비스와 관련된 CSM은 보험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결국 CSM을 이해하는 핵심은 하나입니다.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과 이익을 인식하는 시간이 연결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CSM은 보험회사가 앞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출할 미래 보험이익의 기반을 살펴보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신계약 CSM과 보유계약 CSM은 무엇이 다를까? 신계약 CSM은 일정 기간 새롭게 체결한 보험계약에서 확보한 CSM이고, 보유계약 CSM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험계약에 남아 있는 CSM입니다.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앞으로 제공할 보험서비스와 관련한 CSM이 새롭게 확보됩니다. 이것이 신계약 CSM입니다. 반면 보험회사에는 이전에 체결한 수많은 보험계약도 있습니다. 이 계약에서도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보험서비스가 남아 있습니다. 이들 보유계약에 남아 있는 CSM을 보유계약 CSM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보험회사의 미래 보험이익 기반을 살펴볼 때는 새로운 계약에서 얼마나 CSM을 확보했는지와 기존 계약의 CSM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6년 교보생명의 CSM은 얼마일까? 2026년 상반기 교보생명의 별도 기준 신계약 CSM은 8,060억원, 6월 말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입니다.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5,320억원보다 2,740억원 늘어 51.5% 증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가 신계약 CSM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유계약 CSM도 증가했습니다. 2026년 6월 말 별도 기준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2,411억원보다 6,839억원 늘었습니다. 증가율은 11.0%입니다. 2025년 말 6조5,110억원과 비교해도 4,140억원, 6.4% 증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2026년 상반기 실적 설명자료]를 통해 신계약 확대와 보유계약의 효율적인 관리에 힘입어 중장기 이익 창출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숫자로 보는 교보생명 CSM 신계약 CSM 8,060억원 2026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51.5% 보유계약 CSM 6조9,250억원 2026년 6월 말 전년 동기 대비 +11.0% ※ 교보생명 별도 기준 보험회사는 보험을 많이 팔기만 하면 될까? 새로운 보험계약을 확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보험은 계약 체결 이후에도 서비스와 관리가 오랫동안 이어지는 상품입니다. CSM 역시 단순히 보험계약 건수가 많다고 무조건 커지는 숫자는 아닙니다. 신계약 규모와 상품 구성, 계약의 변화, 계리적 가정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CSM을 이해할 때는 ‘얼마나 많이 판매했는가’만 보는 것보다 보험계약이 이후 어떻게 이어지는가까지 함께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계약의 전체 과정을 놓고 보면 더 분명해집니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에 가입하는 것에서 시작해 계약을 유지하고, 실제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받는 데까지 이어집니다. 교보생명은 이 과정을 ‘고객 완전보장’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의 ‘고객 완전보장’이란 무엇일까? 교보생명이 말하는 고객 완전보장은 완전가입·완전유지·정당보험금 지급을 통해 고객에게 약속한 보장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보험의 역할을 가입 단계에만 두지 않고 계약 유지와 보험금 지급까지 바라보는 것입니다. 고객 완전보장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STEP 01 완전가입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제대로 준비합니다. STEP 02 완전유지 필요한 순간까지 고객의 보장을 이어갑니다. STEP 03 정당보험금 지급 약속한 상황이 발생하면 정당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가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지와 보험금 지급까지 고객에게 약속한 보장을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완전가입은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제대로 준비하는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보험은 가입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순간까지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약을 관리하는 완전유지가 뒤따라야 합니다. 마지막은 정당보험금 지급입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계약에서 약속한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해야 비로소 보험이 본래의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보험을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많이 가입했는가’에서 ‘고객에게 약속한 보장을 얼마나 제대로 이어가는가’로 넓어지는 것입니다. CSM과 고객 완전보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CSM과 고객 완전보장은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두 개념 모두 보험계약이 체결된 이후의 긴 시간을 바라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CSM은 IFRS17에 따른 회계적 개념으로, 고객 완전보장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따라서 ‘고객 완전보장을 잘하면 CSM이 반드시 증가한다’거나 ‘CSM이 높으면 고객보장을 잘하는 회사다’라고 단순하게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두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보면 보험업의 중요한 특징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보험은 계약을 체결한 순간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CSM은 앞으로 제공할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이익을 담고 있고, 고객 완전보장은 가입 이후 유지와 보험금 지급까지 보험계약의 긴 여정을 바라봅니다. 실제로 교보생명 역시 2026년 상반기 보유계약 CSM 증가의 배경으로 신계약 확대와 보유계약의 효율적인 관리를 꼽았습니다. CSM을 따라가니 결국 ‘고객’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CSM이라는 어려운 회계용어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CSM을 따라가다 보면 보험이라는 사업의 시간이 보입니다.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에게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을 관리하고, 약속한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긴 시간입니다. 교보생명이 강조하는 ‘고객보장 완주’ 역시 보험을 판매하는 순간에 머물지 않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고, 그 보장을 유지해 실제 필요한 순간 보험의 혜택을 받을 때까지 전 과정을 바라봅니다. 결국 CSM이라는 숫자를 이해하다 보면 왜 보험회사에서 계약 이후의 고객관리가 중요한지도 조금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보험회사의 진짜 일은 계약 다음 날부터 시작됩니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보험사는 보험을 팔면 바로 돈을 벌까요?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이익을 그날 모두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보험서비스가 남아 있고, 그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CSM도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보험회사는 고객에게 약속한 보장을 계속 제공해야 합니다. 필요한 보장에 제대로 가입하고, 그 보장을 유지하고, 약속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당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 보험계약서에 서명하는 순간은 보험의 끝이 아닙니다. 고객과 보험회사의 긴 약속은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CSM이란 무엇인가요? CSM(Contractual Service Margin·보험계약서비스마진)은 보험계약에서 앞으로 제공할 서비스와 관련된 아직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이익입니다. 보험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됩니다. 보험회사는 보험을 판매하면 바로 이익을 인식하나요? 보험계약에서 미래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예상 이익을 계약 시점에 모두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IFRS17에서는 이를 CSM으로 두고 보험서비스 제공에 따라 기간에 걸쳐 이익으로 인식합니다. 신계약 CSM이란 무엇인가요? 신계약 CSM은 일정 기간 새롭게 체결한 보험계약에서 확보한 CSM입니다. 새로운 계약을 통해 확보한 미래 보험이익 기반을 살펴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보유계약 CSM이란 무엇인가요? 보유계약 CSM은 보험회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험계약에 남아 있는 CSM입니다. 앞으로 제공할 보험서비스와 관련된 이익 중 아직 이익으로 인식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CSM이 높으면 좋은 보험회사인가요? CSM은 보험회사의 미래 보험이익 기반을 살펴보는 중요한 지표지만 CSM 하나만으로 보험회사의 전체 경영성과나 고객보장 수준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신계약 규모와 상품 구성, 계약의 변화, 계리적 가정 등 여러 요소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2026년 상반기 교보생명의 CSM은 얼마인가요? 2026년 상반기 교보생명의 별도 기준 신계약 CSM은 8,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했습니다. 2026년 6월 말 별도 기준 보유계약 CSM은 6조9,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kyobo-related-content-2 { max-width: 760px; margin: 24px auto 30px; font-family: Pretendard,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Noto Sans KR",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box-sizing: border-box; } #kyobo-related-content-2 * { box-sizing: border-box; } #kyobo-related-content-2 .cards { display: grid; grid-template-columns: repeat(2, minmax(0, 1fr)); gap: 14px; } #kyobo-related-content-2 .card { display: flex; flex-direction: column; justify-content: space-between; min-height: 180px; padding: 22px 20px; background: #f7faf8; border: 1px solid #e2e9e6; border-radius: 16px; color: inherit; text-decoration: none; transition: transform .2s ease, border-color .2s ease; } #kyobo-related-content-2 .card:hover { transform: translateY(-3px); border-color: #00856a; } #kyobo-related-content-2 .category { margin-bottom: 11px; color: #00856a; font-size: 13px; font-weight: 700; } #kyobo-related-content-2 .title { margin: 0 0 12px; color: #222; font-size: 18px; font-weight: 800; line-height: 1.5; letter-spacing: -0.04em; word-break: keep-all; } #kyobo-related-content-2 .desc { margin: 0; color: #666; font-size: 14px; line-height: 1.65; word-break: keep-all; } #kyobo-related-content-2 .arrow { margin-top: 20px; color: #00856a; font-size: 14px; font-weight: 700; } @media screen and (max-width: 600px) { #kyobo-related-content-2 { margin: 18px 0 20px; } #kyobo-related-content-2 .cards { grid-template-columns: 1fr; gap: 12px; } #kyobo-related-content-2 .card { min-height: auto; padding: 20px 18px; } #kyobo-related-content-2 .title { font-size: 17px; } } BRAND STORY 20년 뒤 내 보험금, 보험사는 어떻게 준비할까? 수십 년 뒤의 보험금까지 지급해야 하는 보험회사. 고객과의 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아봅니다. 콘텐츠 보기 → CEO STORY 고객보장 완주, 신창재가 ‘농부형 설계사’를 강조한 이유 보험은 가입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계약 유지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이어지는 ‘고객보장 완주’를 살펴봅니다. 콘텐츠 보기 → aboutAUTHOR교보생명 뉴스룸 편집팀교보생명의 철학과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뉴스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일부 사용에 제한이 있는 콘텐츠 제외)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으로자유롭게 배포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배포·공유 및 활용 시에는 출처와 링크 삽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