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화제의 ‘국중박’부터 신라 금관까지, 설연휴 가족과 가볼만한 박물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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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오는 설 연휴, 가족과 즐기면서 배우는 박물관 여행 추천
  • 핫한 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 관련 전시부터 K-푸드 특별전까지!
  • 오픈런까지 하는 국립경주박물관의 금관 전시와 국외 왕실 소개하는 국립고궁박물관

다가오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분도 혹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분도 계실 텐데요. 만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치 좋은 자연도 좋지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박물관 여행은 어떠신가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박물관 전시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올 한 해 주목해 볼 만한 전시도 함께 살펴봤는데요. 지금부터 박물관별로 어떤 전시가 있는지 볼까요?

요즘 가장 핫한 국립중앙박물관, 볼 만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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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중앙박물관 X(엑스)

K-컬처에 대한 높은 관심 속 요즘 가장 핫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인데요.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우리들의 이순신> 전시에서는 <난중일기>와 <임진장초> 등 이순신이 직접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의 내면과 감정, 그리고 시대가 만들어온 상징으로서의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우리들의 이순신> 전시는 이순신 자료를 집대성한 국립중앙박물관 최초의 특별전이라고 하는데요. 유료 전시인 이번 특별전은 설 연휴(2.15~2.18 / 2.17 – 설날 당일만 박물관 휴관)를 맞아 무료 입장을 진행한다고 하니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인간 이순신’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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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올 한 해 알찬 전시들을 준비 중입니다. 2월에 새롭게 문을 여는 상설 전시과의 서화실에서는 한국 회화의 대표작을 집중 조명하는 <시즌 하이라이트> 전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우리나라 먹거리 문화의 원형을 보여주는 <끼니에서 수라까지> 특별전이 오는 7월에 개막할 예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태국 미술> 전시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협업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스타일> 전시도 준비 중입니다.

금관 보러 오픈런? 지금 꼭 봐야 할 국립경주박물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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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경주박물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 정상 회의 당시, 한국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라 금관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후 신라 금관에 대한 관심이 이례적으로 높아진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금관을 보기 위해 박물관을 오픈런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핫한 전시를 설 연휴를 맞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APEC 2025 정상 회의와 국립경주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전시인데요.

특히 이번 특별전이 의미 깊은 건, 신라 금관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지 104년 만에 여섯 점의 금관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되는 사상 최초의 전시라는 점 때문입니다. 또한 신라 왕실의 위엄을 상징하는 여섯 점의 금 허리띠까지 함께 선보여 황금의 나라 신라가 남긴 장엄한 미의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명하고 있죠.

인기가 높은 전시인 만큼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은데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다음 주 한 주 예약이 가능하니 일정에 맞춰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는 외국 왕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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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고궁박물관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외국 궁궐의 모습이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싶다면, 국립고궁박물관 관람을 추천합니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개관 20주년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특별전 <천년을 흘러온 시간>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간 국립고궁박물관은 국외 왕실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꾸준히 열어 왔는데요. <천년을 흘러온 시간>은 그 여섯 번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궁정 안에서의 우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사용했던 회화, 공예품, 복식, 그리고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궁정의례와 음악 등을 소개합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일본의 궁정문화를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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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오는 6월, 프랑스와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조선, 프랑스를 만나다> 특별전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전에서는 고종 재위 시절 조불수호조약을 맺을 당시 대통령인 사디 카르노와 주고받은 선물, 직접 서명한 문서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연말에는 <우리의 첫 세계박람회> 특별전을 통해 조선이 처음으로 공식 참가한 1893년 시카고 박람회와 가장 큰 규모로 참여했던 1900년 파리박람회에 출품했던 유물과 관련 기록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만한 박물관 전시와 올 한 해 주목해 볼 만한 전시까지 살펴보았는데요. 가족과 함께 보고, 함께 느끼는 시간을 통해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고 출처

  1. 연합뉴스, 올해 박물관서 주목할 전시는 ↘
  2. 국립중앙박물관, 현재 전시 ↘
  3.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 1차 업무보고 ↘
  4.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
  5.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

화제의 ‘국중박’부터 신라 금관까지, 설연휴 가족과 가볼만한 박물관 전시 다가오는 설 연휴, 가족과 즐기면서 배우는 박물관 여행 추천핫한 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 관련 전시부터 K-푸드 특별전까지!오픈런까지 하는 국립경주박물관의 금관 전시와 국외 왕실 소개하는 국립고궁박물관 다가오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분도 혹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분도 계실 텐데요. 만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치 좋은 자연도 좋지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박물관 여행은 어떠신가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박물관 전시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올 한 해 주목해 볼 만한 전시도 함께 살펴봤는데요. 지금부터 박물관별로 어떤 전시가 있는지 볼까요? 요즘 가장 핫한 국립중앙박물관, 볼 만한 전시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X(엑스) K-컬처에 대한 높은 관심 속 요즘 가장 핫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인데요.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우리들의 이순신> 전시에서는 <난중일기>와 <임진장초> 등 이순신이 직접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의 내면과 감정, 그리고 시대가 만들어온 상징으로서의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우리들의 이순신> 전시는 이순신 자료를 집대성한 국립중앙박물관 최초의 특별전이라고 하는데요. 유료 전시인 이번 특별전은 설 연휴(2.15~2.18 / 2.17 – 설날 당일만 박물관 휴관)를 맞아 무료 입장을 진행한다고 하니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인간 이순신’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우리들의 이순신> 이 밖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올 한 해 알찬 전시들을 준비 중입니다. 2월에 새롭게 문을 여는 상설 전시과의 서화실에서는 한국 회화의 대표작을 집중 조명하는 <시즌 하이라이트> 전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우리나라 먹거리 문화의 원형을 보여주는 <끼니에서 수라까지> 특별전이 오는 7월에 개막할 예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태국 미술> 전시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협업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스타일> 전시도 준비 중입니다. 금관 보러 오픈런? 지금 꼭 봐야 할 국립경주박물관 전시 출처: 국립경주박물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 정상 회의 당시, 한국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라 금관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후 신라 금관에 대한 관심이 이례적으로 높아진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금관을 보기 위해 박물관을 오픈런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핫한 전시를 설 연휴를 맞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APEC 2025 정상 회의와 국립경주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전시인데요. 특히 이번 특별전이 의미 깊은 건, 신라 금관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지 104년 만에 여섯 점의 금관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되는 사상 최초의 전시라는 점 때문입니다. 또한 신라 왕실의 위엄을 상징하는 여섯 점의 금 허리띠까지 함께 선보여 황금의 나라 신라가 남긴 장엄한 미의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명하고 있죠. 인기가 높은 전시인 만큼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은데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다음 주 한 주 예약이 가능하니 일정에 맞춰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는 외국 왕실 문화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외국 궁궐의 모습이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싶다면, 국립고궁박물관 관람을 추천합니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개관 20주년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특별전 <천년을 흘러온 시간>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간 국립고궁박물관은 국외 왕실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꾸준히 열어 왔는데요. <천년을 흘러온 시간>은 그 여섯 번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궁정 안에서의 우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사용했던 회화, 공예품, 복식, 그리고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궁정의례와 음악 등을 소개합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일본의 궁정문화를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천년을 흘러온 시간> 이와 함께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오는 6월, 프랑스와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조선, 프랑스를 만나다> 특별전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전에서는 고종 재위 시절 조불수호조약을 맺을 당시 대통령인 사디 카르노와 주고받은 선물, 직접 서명한 문서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연말에는 <우리의 첫 세계박람회> 특별전을 통해 조선이 처음으로 공식 참가한 1893년 시카고 박람회와 가장 큰 규모로 참여했던 1900년 파리박람회에 출품했던 유물과 관련 기록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만한 박물관 전시와 올 한 해 주목해 볼 만한 전시까지 살펴보았는데요. 가족과 함께 보고, 함께 느끼는 시간을 통해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고 출처 연합뉴스, 올해 박물관서 주목할 전시는 ↘ 국립중앙박물관, 현재 전시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 1차 업무보고 ↘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