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 교보생명은 2001년부터 보험 가입 고객에게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서비스 항목과 이용 대상은 가입 상품과 계약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건강상담과 병원 진료 예약, 간호사 병원동반 등으로 지원을 발전시켰으며, 2025년 4월 발표 기준 누적 이용 고객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2024년에는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출범시켜 기업과 제휴 고객으로 서비스 대상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큰 병을 진단받으면 치료비만 걱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병원에서 진료받아야 할지, 앞으로 어떤 치료를 받게 될지, 의료진의 설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건강할 때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은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준비하거나 검사 결과를 받아 들었을 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상담하고 싶어집니다.
보험회사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교보생명은 2001년 헬스케어서비스를 도입한 뒤 서비스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를 생명보험의 보장을 넘어 고객이 건강을 관리하고 치료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살피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가 건강관리까지 고민한 이유

생명보험은 여러 사람이 위험을 함께 나누고, 누군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원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질병이나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위험이 발생했을 때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생명보험의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하지만 고객이 건강 문제로 겪는 어려움이 모두 경제적인 것은 아닙니다.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누구와 상담해야 할지, 진료를 받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고객을 돕는다는 보험의 취지를 생각하면, 이러한 불편 역시 살펴볼 부분입니다.
교보생명은 일부 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헬스케어서비스를 도입한 뒤 건강상담과 의료기관 이용 지원 등을 제공하며 고객의 필요에 맞춰 서비스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2025년 4월에는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치료 지원 기능을 강화한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를 본격 시행했습니다. 암 등 주요 질환을 진단받은 고객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까지 살피도록 지원했습니다. 당시 2001년 도입된 기존 교보헬스케어서비스의 누적 이용 고객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건강상담부터 병원동반까지, 필요한 순간의 도움

고객이 진료받는 과정에 직접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는 ‘간호사 병원동반’이 있습니다.
큰 병을 진단받으면 검사 결과부터 치료 방법, 향후 일정까지 한 번에 많은 설명을 듣게 됩니다. 낯선 의학용어와 진단에 대한 걱정으로 의료진의 설명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때 전담 간호사가 외래 진료에 함께해 의료진의 설명을 이해하도록 돕고, 치료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합니다. 고객이 혼자 감당하기 어렵게 느끼는 진료 과정에 도움을 더하는 것입니다.

병원을 찾기 전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 간호사와 건강에 관해 상담하거나 의료기관 안내, 건강검진·진료 예약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이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면, 헬스케어서비스는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의 불편을 덜어줍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과 함께, 그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입니다.
보험계약자에서 기업·제휴 고객과 가족으로
교보생명은 2024년 10월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출범시켰습니다. 일부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해 온 건강관리 서비스를 기업과 제휴 고객에게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제휴 서비스로 이어졌습니다. 교보다솜케어는 2025년 U+유모바일 가입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병원·건강검진 예약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2026년 2월에는 GS리테일과 제휴해 GS25 가맹 경영주를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건강상담과 건강검진·진료 예약 등을 지원하며, 배우자와 부모, 자녀 등 가족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보험계약자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가 기업과 제휴 고객, 그 가족의 일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보장과 일상의 건강을 함께
생명보험을 통해 맺은 고객과의 약속은 오랜 시간 이어집니다. 보험에 가입한 뒤 실제로 보장이 필요한 순간까지 수십 년이 흐를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고객은 건강검진을 받고,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고, 때로는 치료를 받으며 다양한 변화를 겪습니다.
교보생명이 강조하는 ‘고객보장 완주’는 고객이 계약을 유지하고 필요한 때 약속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철학입니다. 보험 가입 이후에도 고객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헬스케어서비스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오랜 계약 기간 동안 건강에 관한 궁금증을 상담하고, 진료를 준비하며, 낯선 치료 과정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계약에 따른 보장과 더불어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보험금이 필요한 순간에 약속한 보장을 제공하고, 그 시간을 살아가는 고객의 건강도 함께 살피는 것. 교보생명이 오랫동안 이어온 헬스케어서비스는 이러한 고객 지원을 구체적인 서비스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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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서비스의 제공 항목과 이용 대상은 가입 상품, 계약 조건 및 제휴 서비스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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