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

작은 라켓으로 펼쳐낸 큰 승부!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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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4일~28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경기
  • 성인 못지않은 진지함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던 명승부부터 유망주 선수들의 생생한 소감까지!
  • 단체전 경기 방식부터 유니폼 색상의 비밀까지, 알아두면 더 재미있는 탁구 경기 FAQ
꿈체 탁구

작은 라켓 하나로 승부를 가르는 종목이지만, 필요한 건 스피드뿐만이 아닙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예리한 판단력과 한 포인트도 놓치지 않으려는 팽팽한 집중력까지! 꿈나무 선수들은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진지한 눈빛으로 한 점, 한 점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2명의 선수들은 닷새 동안 치열한 랠리를 펼치며 서로의 실력을 겨뤘는데요.

승부를 향한 진지함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매너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보다 진지했던 꿈나무 선수들의 승부, 지금 만나보시죠!

한 점 한 점에 담긴 진지한 승부

꿈체 탁구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경기는 남녀 단체전(초등부)과 남녀 개인 단식(1~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2학년부와 3학년부는 비등록 선수도 출전할 수 있었던 반면, 4학년부부터는 등록 선수만 참가할 수 있어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꿈체 탁구

교보생명 뉴스룸이 찾은 날에는 여자부 3~6학년과 남자부 1~6학년 개인 단식 본선, 그리고 남녀 단체전 16강전이 진행됐습니다. 선수들은 한 포인트, 한 포인트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랠리가 길어질수록 관중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고, 승부가 아슬아슬하게 갈리는 순간에는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경기에 몰입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승부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한마디에서도 승부를 향한 진지한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느껴졌는데요. 꿈나무 선수들은 어떤 각오로 경기에 임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꿈체 탁구

지고 있어도 끈기 있게, 짜증 내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울미성초등학교 2학년 박가은

오늘 경기는 결과보다 과정에 더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미성초등학교 6학년 김하진

잘하는 친구들과 경기하다 보니 많이 떨리고 긴장됐는데요.
그래도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서대전초등학교 6학년 소윤희

승부를 넘어 더 큰 꿈을 향해!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이 가장 먼저 이야기한 것은 승패보다 ‘다음 경기’였습니다. 부족했던 점은 담담하게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또렷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서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성숙한 태도가 느껴졌는데요.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탁구 유망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꿈체 탁구
INTERVIEW

세아아카데미 4학년 강시혁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초등부 4학년 최초 우승 · 탁구 호프스(U12) 남자부 초등 4학년 최초 국가대표 선발

Q.오늘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단체전 경기도 있었고 개인전 경기도 있었는데 세 게임 다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Q.최근 6학년 형들을 이겨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 비결은 무엇인가요?

자신감 있게 경기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잘하는 형들이 많지만, 그래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경기하다 보면 좋은 성적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제 롤 모델은 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분들인데요. 그만큼 공격력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꿈체 탁구
INTERVIEW

광주송정초등학교 6학년 강도현

Q.오늘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재밌는 플레이를 펼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세트에서 백 드라이브*에 약점을 보였는데, 남은 경기에서는 이 부분을 보완하고 싶습니다.

* 백 드라이브: 라켓을 잡지 않은 손 방향으로 오는 공을 손목과 팔꿈치의 스냅을 활용해 위로 긁어 올려 강한 전진회전을 주는 공격 기술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가요?

공격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고 싶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 이름을 기억해 주는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INTERVIEW

대전동문초등학교 6학년 주어진

Q.오늘 개인전 경기에서 상대 선수 키가 커서 고전한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요.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상대 선수가 큰 키를 이용해 디펜스를 잘하셔서 그 부분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기는 게임으로 경기를 마쳐 기분이 좋습니다.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저는 기술이 좋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제 장점인 백 드라이브를 잘 살리고, 약점인 포핸드 드라이브*를 보완해서 기술을 잘 쓰는 선수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 포핸드 드라이브: 라켓을 잡은 손 방향으로 오는 공을 전진회전을 걸어 강력하게 공격하는 기술

꿈체 탁구
INTERVIEW

서울영남초등학교 6학년 정아현

Q.오늘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떨렸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잘 안되던 백 드라이브가 잘 먹혀서 매우 기쁩니다.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제가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입니다. 어려운 볼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넘기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분들을 보면 ‘닮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볼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경기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INTERVIEW

영천포은초등학교 6학년 한가연

Q.오늘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허무하게 미스한 게 많았는데 그 점에 대해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밥 먹듯이 하던 것들이 경기에 들어서니, 마치 낭떠러지에 선 것처럼 긴장돼 실수를 하게 된 것 같아요.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저는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이기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노력으로 만들어 낸 저의 순수한 실력 그 자체로 상대를 이기고 싶어요. 그리고 잘하고 못하고보다는, 노력하고 열정적인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신유빈 선수님도 어릴 때부터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아 결국 국가대표가 되셨잖아요. 저도 포기하는 선수가 되고 싶진 않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7초를 맞춰라! 교보생명이 준비한 이벤트 시간!

꿈체 탁구

치열한 승부만큼 즐거운 추억도 빠질 수 없겠죠. 이번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는 각 종목마다 교보생명이 마련한 특별 이벤트 ‘7초를 맞춰라!’가 진행됐습니다. 7초를 가장 정확하게 맞출수록 더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요.

교보생명의 브랜드 캐릭터 ‘꼬옥’ 인형을 비롯해 피크닉 세트, 보조배터리, 미니 손 선풍기,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꿈나무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승부욕은 이벤트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는데요. 7초를 향한 집중력과 열띤 응원이 더해지며 현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치열한 승부와 즐거운 추억이 함께한 이번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시간이 됐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세계 무대로, 신유빈 선수

꿈체 탁구
(왼쪽) 2014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대회에서 우승한 신유빈 선수 (오른쪽) 신유빈 선수 인스타그램(@shin_yubin_)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수많은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대한민국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신유빈 선수 역시 이 대회를 거쳐 간 주인공인데요.

신유빈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두각을 나타냈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꿈나무체육대회 전 학년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탁구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9년에는 만 14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이후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죠.

한 점, 한 점에 온 마음을 다하고 경기의 결과보다 더 나은 내일을 이야기하던 이번 대회의 꿈나무 선수들. 언젠가 이들 가운데 또 한 명의 신유빈 선수가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자주 묻는 질문(FAQ)

꿈나무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 탁구 경기 현장을 함께 만나봤는데요. 마지막으로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주 궁금해 하는 내용을 Q&A로 정리했습니다.

Q.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단체전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 단체전은 6학년을 제외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치러집니다. 단식 5경기와 복식 2경기, 총 7경기로 승부를 가르는데요. 각 경기는 최대 5게임까지 진행되며, 먼저 3게임을 따내는 선수가 승리합니다.
매치 순서는 단식-단식-복식-복식-단식-단식-단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학년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만큼 개인 기량뿐 아니라 팀워크와 경기 운영도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Q. 경기 전 선수들이 탁구채를 심판에게 제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불법 가공 및 장비 규정 위반을 적발하여 공정한 경기를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탁구는 라켓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공의 회전과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불법 가공이나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해 모든 선수가 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검사에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라켓은 사용할 수 없어 선수들은 예비 라켓도 함께 준비합니다.

Q. 같은 팀인데도 유니폼 색깔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탁구에서는 선수와 공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경기 중 양 팀의 상의 색상이 충분히 달라야 합니다. 같은 소속 선수들은 보통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하지만, 상대 팀과 색상이 겹칠 경우 심판의 결정에 따라 다른 색상의 상의로 갈아입고 경기를 치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할 때 서로 다른 색상의 상의를 두 벌 이상 준비합니다.

작은 라켓으로 펼쳐낸 큰 승부!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 탁구 7월 24일~28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경기성인 못지않은 진지함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던 명승부부터 유망주 선수들의 생생한 소감까지!단체전 경기 방식부터 유니폼 색상의 비밀까지, 알아두면 더 재미있는 탁구 경기 FAQ 작은 라켓 하나로 승부를 가르는 종목이지만, 필요한 건 스피드뿐만이 아닙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예리한 판단력과 한 포인트도 놓치지 않으려는 팽팽한 집중력까지! 꿈나무 선수들은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진지한 눈빛으로 한 점, 한 점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2명의 선수들은 닷새 동안 치열한 랠리를 펼치며 서로의 실력을 겨뤘는데요. 승부를 향한 진지함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매너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보다 진지했던 꿈나무 선수들의 승부, 지금 만나보시죠! 한 점 한 점에 담긴 진지한 승부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경기는 남녀 단체전(초등부)과 남녀 개인 단식(1~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2학년부와 3학년부는 비등록 선수도 출전할 수 있었던 반면, 4학년부부터는 등록 선수만 참가할 수 있어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교보생명 뉴스룸이 찾은 날에는 여자부 3~6학년과 남자부 1~6학년 개인 단식 본선, 그리고 남녀 단체전 16강전이 진행됐습니다. 선수들은 한 포인트, 한 포인트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랠리가 길어질수록 관중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고, 승부가 아슬아슬하게 갈리는 순간에는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경기에 몰입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승부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한마디에서도 승부를 향한 진지한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느껴졌는데요. 꿈나무 선수들은 어떤 각오로 경기에 임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지고 있어도 끈기 있게, 짜증 내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울미성초등학교 2학년 박가은 오늘 경기는 결과보다 과정에 더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미성초등학교 6학년 김하진 잘하는 친구들과 경기하다 보니 많이 떨리고 긴장됐는데요. 그래도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서대전초등학교 6학년 소윤희 승부를 넘어 더 큰 꿈을 향해! 경기를 마친 뒤 선수들이 가장 먼저 이야기한 것은 승패보다 ‘다음 경기’였습니다. 부족했던 점은 담담하게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또렷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서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성숙한 태도가 느껴졌는데요.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탁구 유망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INTERVIEW 세아아카데미 4학년 강시혁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초등부 4학년 최초 우승 · 탁구 호프스(U12) 남자부 초등 4학년 최초 국가대표 선발 Q.오늘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단체전 경기도 있었고 개인전 경기도 있었는데 세 게임 다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Q.최근 6학년 형들을 이겨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 비결은 무엇인가요? 자신감 있게 경기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보다 잘하는 형들이 많지만, 그래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경기하다 보면 좋은 성적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제 롤 모델은 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분들인데요. 그만큼 공격력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INTERVIEW 광주송정초등학교 6학년 강도현 Q.오늘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재밌는 플레이를 펼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세트에서 백 드라이브*에 약점을 보였는데, 남은 경기에서는 이 부분을 보완하고 싶습니다. * 백 드라이브: 라켓을 잡지 않은 손 방향으로 오는 공을 손목과 팔꿈치의 스냅을 활용해 위로 긁어 올려 강한 전진회전을 주는 공격 기술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가요? 공격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고 싶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 이름을 기억해 주는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INTERVIEW 대전동문초등학교 6학년 주어진 Q.오늘 개인전 경기에서 상대 선수 키가 커서 고전한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요.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상대 선수가 큰 키를 이용해 디펜스를 잘하셔서 그 부분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기는 게임으로 경기를 마쳐 기분이 좋습니다.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저는 기술이 좋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제 장점인 백 드라이브를 잘 살리고, 약점인 포핸드 드라이브*를 보완해서 기술을 잘 쓰는 선수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 포핸드 드라이브: 라켓을 잡은 손 방향으로 오는 공을 전진회전을 걸어 강력하게 공격하는 기술 INTERVIEW 서울영남초등학교 6학년 정아현 Q.오늘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떨렸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잘 안되던 백 드라이브가 잘 먹혀서 매우 기쁩니다.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제가 롤 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입니다. 어려운 볼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넘기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분들을 보면 ‘닮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볼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경기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INTERVIEW 영천포은초등학교 6학년 한가연 Q.오늘 경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허무하게 미스한 게 많았는데 그 점에 대해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밥 먹듯이 하던 것들이 경기에 들어서니, 마치 낭떠러지에 선 것처럼 긴장돼 실수를 하게 된 것 같아요. Q.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요? 저는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이기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노력으로 만들어 낸 저의 순수한 실력 그 자체로 상대를 이기고 싶어요. 그리고 잘하고 못하고보다는, 노력하고 열정적인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신유빈 선수님도 어릴 때부터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아 결국 국가대표가 되셨잖아요. 저도 포기하는 선수가 되고 싶진 않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7초를 맞춰라! 교보생명이 준비한 이벤트 시간! 치열한 승부만큼 즐거운 추억도 빠질 수 없겠죠. 이번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는 각 종목마다 교보생명이 마련한 특별 이벤트 ‘7초를 맞춰라!’가 진행됐습니다. 7초를 가장 정확하게 맞출수록 더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요. 교보생명의 브랜드 캐릭터 ‘꼬옥’ 인형을 비롯해 피크닉 세트, 보조배터리, 미니 손 선풍기,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꿈나무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승부욕은 이벤트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는데요. 7초를 향한 집중력과 열띤 응원이 더해지며 현장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치열한 승부와 즐거운 추억이 함께한 이번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시간이 됐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세계 무대로, 신유빈 선수 (왼쪽) 2014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대회에서 우승한 신유빈 선수 (오른쪽) 신유빈 선수 인스타그램(@shin_yubin_)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수많은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대한민국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신유빈 선수 역시 이 대회를 거쳐 간 주인공인데요. 신유빈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두각을 나타냈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꿈나무체육대회 전 학년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탁구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9년에는 만 14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이후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혼합 복식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죠. 한 점, 한 점에 온 마음을 다하고 경기의 결과보다 더 나은 내일을 이야기하던 이번 대회의 꿈나무 선수들. 언젠가 이들 가운데 또 한 명의 신유빈 선수가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자주 묻는 질문(FAQ) 꿈나무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 탁구 경기 현장을 함께 만나봤는데요. 마지막으로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주 궁금해 하는 내용을 Q&A로 정리했습니다. Q.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탁구 단체전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 단체전은 6학년을 제외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치러집니다. 단식 5경기와 복식 2경기, 총 7경기로 승부를 가르는데요. 각 경기는 최대 5게임까지 진행되며, 먼저 3게임을 따내는 선수가 승리합니다.매치 순서는 단식-단식-복식-복식-단식-단식-단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학년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만큼 개인 기량뿐 아니라 팀워크와 경기 운영도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Q. 경기 전 선수들이 탁구채를 심판에게 제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불법 가공 및 장비 규정 위반을 적발하여 공정한 경기를 보장하기 위함입니다.탁구는 라켓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공의 회전과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불법 가공이나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해 모든 선수가 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검사에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라켓은 사용할 수 없어 선수들은 예비 라켓도 함께 준비합니다. Q. 같은 팀인데도 유니폼 색깔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탁구에서는 선수와 공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경기 중 양 팀의 상의 색상이 충분히 달라야 합니다. 같은 소속 선수들은 보통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하지만, 상대 팀과 색상이 겹칠 경우 심판의 결정에 따라 다른 색상의 상의로 갈아입고 경기를 치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할 때 서로 다른 색상의 상의를 두 벌 이상 준비합니다.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