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물살을 가르는 꿈나무들의 힘찬 레이스!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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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4일~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대회
  • 우승을 향한 꿈나무 선수들의 거침없는 스트로크, 유망주들의 우승 소감까지!
  • 출전 부문부터 성인부 경기와의 차이까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유대회 수영 FAQ
꿈체 수영

체감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여름날, 폭염을 무색하게 만든 꿈나무 선수들의 시원한 물빛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한국 수영의 든든한 미래들이 총출동한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 현장입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은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꿈나무 선수들은 묵묵히 스트레칭을 하고 물의 온도를 느끼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0.01초를 다투며 혼신의 힘을 다한 레이스와 그 속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눈부시게 성장한 꿈나무 선수들의 빛나는 하루를 지금 만나보시죠!

푸른 수면 위를 가르는 꿈나무들의 뜨거운 레이스

꿈체 수영

이번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에는 총 983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유년부(초등학교 3~4학년) 223명, 초등부(5~6학년) 366명, 중학부(중학생) 394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는 자유형부터 평영, 배영, 접영, 개인혼영과 단체전인 계영과 혼계영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해 결승에 오른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출발대 앞에 섰습니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선수들은 힘차게 물속으로 뛰어들어 전력으로 뻗어 나갔습니다. 거침없는 스트로크와 함께 레인 위로 거센 물보라가 일어나는 가운데, 관중석은 모두 숨을 죽인 채 선수들의 질주를 응원했습니다.

꿈체 수영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한 턴과 강력한 킥으로 터치패드를 찍는 꿈나무 선수들의 모습은 그간 흘린 땀과 노력을 여실히 증명해 주었는데요.

수영장 안이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차오른 순간, 마침내 전광판에 영광의 주인공이 선명하게 새겨졌습니다.

꿈체 수영

치열했던 레이스 뒤, 승패를 떠나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친 참가 선수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꿈체 수영
꿈체 수영
꿈체 수영

전국대회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옆에 친구와 함께 출전해서 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군산 아리울초등학교 5학년 이설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1등을 해보고 싶습니다.

군산 동초등학교 5학년 김문정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대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았지만,
내일은 더 좋은 컨디션으로 기록을 단축해 보겠습니다.

군산 동산중학교 2학년 김민아

킥이랑 발동작을 잘해서 오늘 제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리영등초등학교 5학년 문선율

어제 개인전과 계영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쁩니다.
남은 배영과 혼계영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꼭 1등 하겠습니다.

대전체육중학교 2학년 성재니

0.01초의 승부, 한국 수영의 미래를 만나다

치열했던 경기가 모두 마무리되고 각 종목의 입상 선수들의 가려졌습니다. 출발대 위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한 꿈나무 선수들은 전광판의 기록을 확인하는 순간 환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의 얼굴에는 값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는 뿌듯함으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총 8개의 대회신기록이 탄생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남자 유년부 평영 100m에서는 최서준 선수가 1분 19초 29로 신기록을 세웠고, 여자 초등부 접영 100m에서는 최민재 선수가 1분 04초 76, 여자 초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박승아 선수가 2분 22초 14로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여자 초등부 접영 50m에서는 오정민 선수가 예선에서 29초 20, 결승에서 28초 92를 기록하며 두 차례 대회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김하진 선수는 남자 중학부 평영 50m 예선에서 29초 77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개인전뿐만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대회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는데요. 서울 KBS스포츠 팀은 남자 초등부 계영 200m에서 1분 54초 03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고, 제주 중문중학교는 여자 중학부 혼계영 200m에서 2분 01초 85를 기록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과시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최고 기록을 향해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한국 수영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던 수영 유망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꿈체 수영
INTERVIEW

KBS스포츠 6학년 김강우

남자 초등학교 자유형 200m 우승

Q.오늘 자유형 200m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는데요. 소감이 어때요?

사실 오늘 목표했던 개인 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던 결과가 1등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쁩니다.

Q.자신이 생각하는 선수로서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체격이 작은 편이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체력이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또 킥 동작에도 자신이 있는데요. 덕분에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이 좋다는 게 제 장점인 것 같습니다.

Q.수영 롤모델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김우민 선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만큼 실력이 좋은 선수인 데다가, 저처럼 체력이 강점인 선수라 레이스를 보며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또 가끔 인터뷰에서 볼 때마다 겸손하면서도 주변 동료를 챙기는 모습에 인성까지도 갖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김우민 선수를 본보기 삼아, 실력에 인성까지 갖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꿈체 수영
INTERVIEW

김천부곡초등학교 6학년 최민재

여자 초등학교 접영 100m 우승 · 자유형 200m 우승

Q.접영 100m와 자유형 200m, 두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어요. 소감이 어떤가요?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사실 큰 기대는 안 하고 왔어요. 초등부 마지막 꿈나무체육대회니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왔는데 우승도 하고, 특히 접영 100m에서는 신기록까지 세울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Q.오늘로 모든 출전 종목이 끝났는데요. 제일 하고 싶은 게 뭔가요?

당장 맛있는 걸 먹으러 가고 싶어요.(웃음) 그동안 힘들게 훈련했고, 좋은 결과도 얻었으니 기분 좋게 맛있는 거 먹으러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Q.이제 곧 중학부로 올라가는데, 후배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저도 훈련이 너무 힘들고 생각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었거든요. 그럴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성장해 있더라고요.

Q.앞으로 꿈은 무엇인가요?

계속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 한계를 이겨내는 성장형 선수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언젠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지금 제 목표입니다.

꿈체 수영
INTERVIEW

TEAM LEE 5학년 정태규

남자 초등학교 배영 50m 우승

Q.6학년 형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어요. 빠른 성장의 비결이 궁금합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경기하기 전이나 훈련할 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를 격려했는데요. 자신감을 가지고 레이스를 펼쳤던 것이 제가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습니다.

Q.오늘 경기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했던 것이 있나요?

다른 것보다 코치님의 주문을 잘 듣자고 생각했습니다. 코치님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침착하게 경기를 준비했어요. 그게 평소 실력을 실제 경기에서도 발휘할 수 있었던 무기가 된 것 같습니다.

Q.정태규 선수의 6학년이 더 기대되는데요. 혹시 6학년까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6학년 때는 소체 4관왕을 해보는 것이 제 목표예요.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겠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배출한 한국 수영의 미래, 김승원!

꿈체 수영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의 꿈이 시작된 무대입니다. 한국 수영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국가대표 김승원 선수 역시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성장한 대표적인 수영 스타인데요.

김승원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21년, 꿈나무체육대회에서 배영 50m 금메달과 1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듬 해인 2022년에는 같은 종목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중학생이 된 이후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랐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던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배영 50m에서 28초00을 기록하며 기존 한국기록을 8년 만에 0.17초 단축했는데요. 어린 나이에 한국기록을 새로 쓰며 대한민국 수영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만 16세로 고등학생이 된 김승원 선수는 지난 6월에 열린 제5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대회신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수영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는데요. 지금은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맹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김승원 선수처럼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이 꿈을 향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교보생명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년간 장학금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보 체육꿈나무’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승원 선수는 이 프로그램의 2기 장학생으로 선정돼 교보생명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선수로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까지 하계스포츠의 꽃,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 현장을 함께 만나봤는데요. 마지막으로 대회와 수영 경기에 대해 자주 궁금해하는 내용을 Q&A로 정리했습니다.

Q.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는 왜 유년부와 초등부를 따로 나눠 운영하나요?

A. 같은 초등학생이라 해도 3~4학년과 5~6학년은 체력, 근력, 폐활량, 기술 숙련도에서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같은 부문에서 경쟁하면 공정한 승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수들의 기량 차이를 고려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종목은 유년부(3~4학년)와 초등부(5~6학년)를 구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현장에서 중학생 선수들의 모습도 보이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수영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의 종목 중 유일하게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수영은 타 종목에 비해 선수들의 전문화가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지는 종목인데요. 중학생 때부터 이미 전국 규모 대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수영 종목 특성을 반영해 참가 대상을 중학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성인부 수영 경기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 종목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가장 큰 차이점은 경기 종목의 거리입니다. 성장기 어린 선수들의 체력과 신체 발달 정도를 고려해, 꿈나무체육대회에서는 성인부보다 훨씬 짧은 단거리 위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성인부에 있는 중장거리 종목을 축소하며,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 종목에서는 자유형은 50m, 100m, 200m, 배영·평영·접영은 50m, 100m, 개인혼영과 단체전인 계영·혼계영은 200m로 진행됩니다.

물살을 가르는 꿈나무들의 힘찬 레이스!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 수영 7월 24일~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대회우승을 향한 꿈나무 선수들의 거침없는 스트로크, 유망주들의 우승 소감까지!출전 부문부터 성인부 경기와의 차이까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유대회 수영 FAQ 체감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여름날, 폭염을 무색하게 만든 꿈나무 선수들의 시원한 물빛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바로 한국 수영의 든든한 미래들이 총출동한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 현장입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은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꿈나무 선수들은 묵묵히 스트레칭을 하고 물의 온도를 느끼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0.01초를 다투며 혼신의 힘을 다한 레이스와 그 속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눈부시게 성장한 꿈나무 선수들의 빛나는 하루를 지금 만나보시죠! 푸른 수면 위를 가르는 꿈나무들의 뜨거운 레이스 이번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에는 총 983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유년부(초등학교 3~4학년) 223명, 초등부(5~6학년) 366명, 중학부(중학생) 394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는 자유형부터 평영, 배영, 접영, 개인혼영과 단체전인 계영과 혼계영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해 결승에 오른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출발대 앞에 섰습니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선수들은 힘차게 물속으로 뛰어들어 전력으로 뻗어 나갔습니다. 거침없는 스트로크와 함께 레인 위로 거센 물보라가 일어나는 가운데, 관중석은 모두 숨을 죽인 채 선수들의 질주를 응원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한 턴과 강력한 킥으로 터치패드를 찍는 꿈나무 선수들의 모습은 그간 흘린 땀과 노력을 여실히 증명해 주었는데요. 수영장 안이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차오른 순간, 마침내 전광판에 영광의 주인공이 선명하게 새겨졌습니다. 치열했던 레이스 뒤, 승패를 떠나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친 참가 선수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전국대회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옆에 친구와 함께 출전해서 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군산 아리울초등학교 5학년 이설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1등을 해보고 싶습니다. 군산 동초등학교 5학년 김문정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대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았지만,내일은 더 좋은 컨디션으로 기록을 단축해 보겠습니다. 군산 동산중학교 2학년 김민아 킥이랑 발동작을 잘해서 오늘 제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리영등초등학교 5학년 문선율 어제 개인전과 계영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쁩니다.남은 배영과 혼계영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꼭 1등 하겠습니다. 대전체육중학교 2학년 성재니 0.01초의 승부, 한국 수영의 미래를 만나다 치열했던 경기가 모두 마무리되고 각 종목의 입상 선수들의 가려졌습니다. 출발대 위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한 꿈나무 선수들은 전광판의 기록을 확인하는 순간 환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의 얼굴에는 값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는 뿌듯함으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총 8개의 대회신기록이 탄생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남자 유년부 평영 100m에서는 최서준 선수가 1분 19초 29로 신기록을 세웠고, 여자 초등부 접영 100m에서는 최민재 선수가 1분 04초 76, 여자 초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박승아 선수가 2분 22초 14로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여자 초등부 접영 50m에서는 오정민 선수가 예선에서 29초 20, 결승에서 28초 92를 기록하며 두 차례 대회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김하진 선수는 남자 중학부 평영 50m 예선에서 29초 77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개인전뿐만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대회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는데요. 서울 KBS스포츠 팀은 남자 초등부 계영 200m에서 1분 54초 03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고, 제주 중문중학교는 여자 중학부 혼계영 200m에서 2분 01초 85를 기록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과시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최고 기록을 향해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한국 수영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던 수영 유망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INTERVIEW KBS스포츠 6학년 김강우 남자 초등학교 자유형 200m 우승 Q.오늘 자유형 200m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는데요. 소감이 어때요? 사실 오늘 목표했던 개인 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던 결과가 1등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쁩니다. Q.자신이 생각하는 선수로서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체격이 작은 편이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체력이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또 킥 동작에도 자신이 있는데요. 덕분에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이 좋다는 게 제 장점인 것 같습니다. Q.수영 롤모델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김우민 선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만큼 실력이 좋은 선수인 데다가, 저처럼 체력이 강점인 선수라 레이스를 보며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또 가끔 인터뷰에서 볼 때마다 겸손하면서도 주변 동료를 챙기는 모습에 인성까지도 갖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김우민 선수를 본보기 삼아, 실력에 인성까지 갖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INTERVIEW 김천부곡초등학교 6학년 최민재 여자 초등학교 접영 100m 우승 · 자유형 200m 우승 Q.접영 100m와 자유형 200m, 두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어요. 소감이 어떤가요?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사실 큰 기대는 안 하고 왔어요. 초등부 마지막 꿈나무체육대회니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왔는데 우승도 하고, 특히 접영 100m에서는 신기록까지 세울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Q.오늘로 모든 출전 종목이 끝났는데요. 제일 하고 싶은 게 뭔가요? 당장 맛있는 걸 먹으러 가고 싶어요.(웃음) 그동안 힘들게 훈련했고, 좋은 결과도 얻었으니 기분 좋게 맛있는 거 먹으러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Q.이제 곧 중학부로 올라가는데, 후배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저도 훈련이 너무 힘들고 생각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었거든요. 그럴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성장해 있더라고요. Q.앞으로 꿈은 무엇인가요? 계속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 한계를 이겨내는 성장형 선수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언젠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지금 제 목표입니다. INTERVIEW TEAM LEE 5학년 정태규 남자 초등학교 배영 50m 우승 Q.6학년 형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어요. 빠른 성장의 비결이 궁금합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경기하기 전이나 훈련할 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를 격려했는데요. 자신감을 가지고 레이스를 펼쳤던 것이 제가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습니다. Q.오늘 경기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했던 것이 있나요? 다른 것보다 코치님의 주문을 잘 듣자고 생각했습니다. 코치님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침착하게 경기를 준비했어요. 그게 평소 실력을 실제 경기에서도 발휘할 수 있었던 무기가 된 것 같습니다. Q.정태규 선수의 6학년이 더 기대되는데요. 혹시 6학년까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6학년 때는 소체 4관왕을 해보는 것이 제 목표예요.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겠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배출한 한국 수영의 미래, 김승원!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의 꿈이 시작된 무대입니다. 한국 수영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국가대표 김승원 선수 역시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 성장한 대표적인 수영 스타인데요. 김승원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21년, 꿈나무체육대회에서 배영 50m 금메달과 1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듬 해인 2022년에는 같은 종목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중학생이 된 이후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랐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던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배영 50m에서 28초00을 기록하며 기존 한국기록을 8년 만에 0.17초 단축했는데요. 어린 나이에 한국기록을 새로 쓰며 대한민국 수영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만 16세로 고등학생이 된 김승원 선수는 지난 6월에 열린 제5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대회신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수영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는데요. 지금은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맹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김승원 선수처럼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이 꿈을 향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교보생명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년간 장학금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보 체육꿈나무’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승원 선수는 이 프로그램의 2기 장학생으로 선정돼 교보생명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선수로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 2기, 수영 국가대표 김승원 선수를 만나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자주 묻는 질문 (FAQ) 지금까지 하계스포츠의 꽃,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 현장을 함께 만나봤는데요. 마지막으로 대회와 수영 경기에 대해 자주 궁금해하는 내용을 Q&A로 정리했습니다. Q.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는 왜 유년부와 초등부를 따로 나눠 운영하나요? A. 같은 초등학생이라 해도 3~4학년과 5~6학년은 체력, 근력, 폐활량, 기술 숙련도에서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같은 부문에서 경쟁하면 공정한 승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수들의 기량 차이를 고려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종목은 유년부(3~4학년)와 초등부(5~6학년)를 구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현장에서 중학생 선수들의 모습도 보이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수영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의 종목 중 유일하게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수영은 타 종목에 비해 선수들의 전문화가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지는 종목인데요. 중학생 때부터 이미 전국 규모 대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수영 종목 특성을 반영해 참가 대상을 중학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성인부 수영 경기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 종목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가장 큰 차이점은 경기 종목의 거리입니다. 성장기 어린 선수들의 체력과 신체 발달 정도를 고려해, 꿈나무체육대회에서는 성인부보다 훨씬 짧은 단거리 위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성인부에 있는 중장거리 종목을 축소하며, 꿈나무체육대회 수영 경기 종목에서는 자유형은 50m, 100m, 200m, 배영·평영·접영은 50m, 100m, 개인혼영과 단체전인 계영·혼계영은 200m로 진행됩니다. 202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