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바르다런 전도연의 바른 몸 사용법] 1화. 내 몸은 몇 살일까? 나이보다 중요한 몸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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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라고 해서 늘 몸이 가볍고 건강한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젊은 나이에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허리와 목 통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반대로 50대가 돼서도 꾸준히 마라톤을 뛰는 사람이 있다.

같은 40대라도 누군가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반면, 누군가는 3km만 뛰어도 숨이 차고 다음 날 일상에 지장을 받는다. 이런 차이를 보면, 몸의 상태는 단순히 주민등록상 나이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이’는 숫자로 정해지지만, 실제 ‘몸의 나이’는 얼마나 잘 움직이고, 잘 회복하며, 오래 버틸 수 있는지를 복합적으로 살펴볼 때 가늠할 수 있다.

몸의 나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1. 운동 부족

필진 전도연 ep01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하체 근력과 코어 안정성이 약해지면 걷기, 계단 오르기, 가볍게 뛰기 같은 기본 움직임에서도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하체와 코어는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기능이 약해지면 움직일 때 몸이 쉽게 흔들리고, 무릎이나 허리 같은 특정 부위에 부담이 집중되기 쉽다. 단순히 근육량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조절하는 능력도 함께 떨어지는 것이다.

결국 운동 부족은 체력 저하뿐 아니라 균형감각 저하와 통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몸의 나이는 단순히 근육이 많고 적음으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그 근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일상적인 움직임을 얼마나 부담 없이 수행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그래서 운동 부족이 오래 지속되면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쉽게 지치고, 자주 아프며, 회복이 느린 몸으로 변할 수 있다.

2. 자세와 움직임 패턴

필진 전도연 ep01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스마트폰 사용,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는 몸의 움직임 패턴을 조금씩 바꾼다. 몸은 자주 쓰는 방향을 더 편하게 느끼고,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점점 약해진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특정 부위에 부담이 몰리기 쉽다. 예를 들어 엉덩이와 코어 근육을 잘 쓰지 못하면 허리나 허벅지 앞쪽이 대신 일하고, 상체 정렬이 무너지면 목과 어깨가 쉽게 긴장한다. 좋은 자세란 단순히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아니다. 몸이 한쪽 방향에 갇히지 않고, 필요한 관절과 근육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에 가깝다.

몸의 나이가 젊다는 것도 단지 통증이 없다는 뜻만은 아니다. 필요한 순간에 몸을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움직임이 제한되고 특정 부위만 반복해서 과하게 사용된다면, 몸의 기능은 실제 나이보다 더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

3. 수면과 회복력

필진 전도연 ep01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회복이다. 몸은 운동하는 동안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운동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진다. 수면이 부족하면 근육과 신경계의 회복이 늦어지고, 피로가 누적된다.

같은 운동을 해도 어떤 사람은 하루 만에 회복하지만,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이 차이는 단순히 체력 차이만이 아니라 수면, 휴식, 스트레스 관리의 차이에서도 생긴다. 회복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몸이 받은 부담을 제때 처리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 상태가 반복되면 작은 운동에도 피로가 오래가고, 통증이나 무기력감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 몸의 나이를 젊게 유지하려면 잘 움직이는 것만큼 잘 쉬는 능력도 필요하다.

4. 스트레스와 대사 건강

필진 전도연 ep01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몸은 항상 긴장 상태에 놓인다. 이때 호흡은 얕아지고,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은 쉽게 굳으며, 피로감도 커질 수 있다. 몸이 편안하게 회복하는 시간보다 긴장하고 버티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이다. 복부비만, 혈당 조절 문제, 대사증후군 같은 변화도 몸의 기능 저하와 연결될 수 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쉽게 피곤하고, 운동을 해도 금방 숨이 차며, 회복도 느려질 수 있다.

스트레스와 대사 건강이 무너지면 충분히 쉬어도 개운하지 않고, 작은 활동에도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다. 결국 몸의 나이는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만이 아니라, 몸이 에너지를 만들고 회복하는 능력과도 연결된다. 그래서 몸의 나이를 볼 때는 근육과 관절뿐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대사 건강까지 함께 봐야 한다.

이런 요소들이 쌓이면 몸의 기능이 실제 나이보다 더 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나이가 많아도 꾸준히 움직이고, 잘 회복하고, 몸을 바르게 사용하는 사람은 훨씬 젊은 기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내 몸의 나이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

필진 전도연 ep01

그렇다면 우리는 내 몸의 기능 상태를 어떻게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을까?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일상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균형감각 테스트다.

균형감각은 단순히 한 발로 오래 서 있는 능력이 아니라, 신경계와 근육이 함께 작동하며 몸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균형감각은 몸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될 수 있다.

Springer 등은 건강한 성인 549명을 대상으로 눈 뜬 상태와 눈 감은 상태의 한 발 서기 검사 기준값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눈 감고 한 발 서기 시간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8–39세 평균은 15.2초, 40대는 12.7초, 50대는 8.3초, 60대는 4.4초로 나타났다. 따라서 눈을 감고 한 발로 서 있는 시간이 8초 정도라면, 균형 능력만 놓고 봤을 때 50대 평균에 가까운 상태로 참고해 볼 수 있다.

다만, 이 결과가 곧바로 내 몸 전체의 나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현재 상태를 살펴보는 단서로 보는 것이 좋다.

셀프 검사 방법

  1. 안전한 공간에서 벽이나 의자 근처에 선다.
  2. 양손은 허리에 두거나 자연스럽게 내리고, 한쪽 발을 바닥에서 살짝 든다.
  3. 먼저 눈을 뜬 상태에서 자세를 잡은 뒤, 눈을 감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한다.
  4. 발이 바닥에 닿거나, 들고 있던 발이 지지하는 다리에 닿거나, 몸이 크게 흔들려 자세가 무너지면 시간을 멈춘다.

테스트 결과가 기대보다 좋지 않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주민등록상의 나이는 바꿀 수 없어도, 몸의 나이는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내 몸이 얼마나 잘 버티고, 움직이고, 회복하는지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참고 문헌

  1.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2020 guidelines on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behaviour.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20;54(24):1451–1462.
  2. Hanna F, Daas RN, El-Shareif TJ, et al. Musculoskeletal pain and sedentary behaviour in occupational and non-occupational settings: a systematic review with meta-analysis. 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2021;18:159.
  3. Springer BA, Marin R, Cyhan T, Roberts H, Gill NW. Normative values for the unipedal stance test with eyes open and closed. Journal of Geriatric Physical Therapy. 2007;3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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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물리치료사, 러닝 코치

재활의학과 연구원 출신이자 현직 물리치료사로, 달리기의 과학적 이론과 연구 결과를 담은 〈달리기는 과학이다〉를 공동 집필했다. 현재 러닝 클래스 ‘바르다런’과 바디 관리 에스테틱 ‘더흐름 밸런스케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회복·피부 건강을 아우르는 전문 지식으로 달리기부터 일상 건강 관리까지 몸 전체를 챙기는 콘텐츠를 전한다.

* 이 칼럼의 내용은 필진 개인의 의견이며, 교보생명 뉴스룸의 공식 입장이나 방향성과는 무관합니다.

[바르다런 전도연의 바른 몸 사용법] 1화. 내 몸은 몇 살일까? 나이보다 중요한 몸의 기능 20대라고 해서 늘 몸이 가볍고 건강한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젊은 나이에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허리와 목 통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반대로 50대가 돼서도 꾸준히 마라톤을 뛰는 사람이 있다. 같은 40대라도 누군가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반면, 누군가는 3km만 뛰어도 숨이 차고 다음 날 일상에 지장을 받는다. 이런 차이를 보면, 몸의 상태는 단순히 주민등록상 나이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이’는 숫자로 정해지지만, 실제 ‘몸의 나이’는 얼마나 잘 움직이고, 잘 회복하며, 오래 버틸 수 있는지를 복합적으로 살펴볼 때 가늠할 수 있다. 몸의 나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1. 운동 부족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하체 근력과 코어 안정성이 약해지면 걷기, 계단 오르기, 가볍게 뛰기 같은 기본 움직임에서도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하체와 코어는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기능이 약해지면 움직일 때 몸이 쉽게 흔들리고, 무릎이나 허리 같은 특정 부위에 부담이 집중되기 쉽다. 단순히 근육량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조절하는 능력도 함께 떨어지는 것이다. 결국 운동 부족은 체력 저하뿐 아니라 균형감각 저하와 통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몸의 나이는 단순히 근육이 많고 적음으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그 근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일상적인 움직임을 얼마나 부담 없이 수행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그래서 운동 부족이 오래 지속되면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쉽게 지치고, 자주 아프며, 회복이 느린 몸으로 변할 수 있다. 2. 자세와 움직임 패턴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스마트폰 사용,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는 몸의 움직임 패턴을 조금씩 바꾼다. 몸은 자주 쓰는 방향을 더 편하게 느끼고,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점점 약해진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특정 부위에 부담이 몰리기 쉽다. 예를 들어 엉덩이와 코어 근육을 잘 쓰지 못하면 허리나 허벅지 앞쪽이 대신 일하고, 상체 정렬이 무너지면 목과 어깨가 쉽게 긴장한다. 좋은 자세란 단순히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아니다. 몸이 한쪽 방향에 갇히지 않고, 필요한 관절과 근육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에 가깝다. 몸의 나이가 젊다는 것도 단지 통증이 없다는 뜻만은 아니다. 필요한 순간에 몸을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움직임이 제한되고 특정 부위만 반복해서 과하게 사용된다면, 몸의 기능은 실제 나이보다 더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 3. 수면과 회복력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회복이다. 몸은 운동하는 동안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운동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진다. 수면이 부족하면 근육과 신경계의 회복이 늦어지고, 피로가 누적된다. 같은 운동을 해도 어떤 사람은 하루 만에 회복하지만,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이 차이는 단순히 체력 차이만이 아니라 수면, 휴식, 스트레스 관리의 차이에서도 생긴다. 회복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몸이 받은 부담을 제때 처리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 상태가 반복되면 작은 운동에도 피로가 오래가고, 통증이나 무기력감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 몸의 나이를 젊게 유지하려면 잘 움직이는 것만큼 잘 쉬는 능력도 필요하다. 4. 스트레스와 대사 건강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몸은 항상 긴장 상태에 놓인다. 이때 호흡은 얕아지고,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은 쉽게 굳으며, 피로감도 커질 수 있다. 몸이 편안하게 회복하는 시간보다 긴장하고 버티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이다. 복부비만, 혈당 조절 문제, 대사증후군 같은 변화도 몸의 기능 저하와 연결될 수 있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쉽게 피곤하고, 운동을 해도 금방 숨이 차며, 회복도 느려질 수 있다. 스트레스와 대사 건강이 무너지면 충분히 쉬어도 개운하지 않고, 작은 활동에도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다. 결국 몸의 나이는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만이 아니라, 몸이 에너지를 만들고 회복하는 능력과도 연결된다. 그래서 몸의 나이를 볼 때는 근육과 관절뿐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대사 건강까지 함께 봐야 한다. 이런 요소들이 쌓이면 몸의 기능이 실제 나이보다 더 떨어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나이가 많아도 꾸준히 움직이고, 잘 회복하고, 몸을 바르게 사용하는 사람은 훨씬 젊은 기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내 몸의 나이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 그렇다면 우리는 내 몸의 기능 상태를 어떻게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을까?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일상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균형감각 테스트다. 균형감각은 단순히 한 발로 오래 서 있는 능력이 아니라, 신경계와 근육이 함께 작동하며 몸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균형감각은 몸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될 수 있다. Springer 등은 건강한 성인 549명을 대상으로 눈 뜬 상태와 눈 감은 상태의 한 발 서기 검사 기준값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눈 감고 한 발 서기 시간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8–39세 평균은 15.2초, 40대는 12.7초, 50대는 8.3초, 60대는 4.4초로 나타났다. 따라서 눈을 감고 한 발로 서 있는 시간이 8초 정도라면, 균형 능력만 놓고 봤을 때 50대 평균에 가까운 상태로 참고해 볼 수 있다. 다만, 이 결과가 곧바로 내 몸 전체의 나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현재 상태를 살펴보는 단서로 보는 것이 좋다. 셀프 검사 방법 안전한 공간에서 벽이나 의자 근처에 선다. 양손은 허리에 두거나 자연스럽게 내리고, 한쪽 발을 바닥에서 살짝 든다. 먼저 눈을 뜬 상태에서 자세를 잡은 뒤, 눈을 감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한다. 발이 바닥에 닿거나, 들고 있던 발이 지지하는 다리에 닿거나, 몸이 크게 흔들려 자세가 무너지면 시간을 멈춘다. 테스트 결과가 기대보다 좋지 않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 주민등록상의 나이는 바꿀 수 없어도, 몸의 나이는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내 몸이 얼마나 잘 버티고, 움직이고, 회복하는지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참고 문헌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2020 guidelines on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behaviour.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20;54(24):1451–1462. Hanna F, Daas RN, El-Shareif TJ, et al. Musculoskeletal pain and sedentary behaviour in occupational and non-occupational settings: a systematic review with meta-analysis. 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2021;18:159. Springer BA, Marin R, Cyhan T, Roberts H, Gill NW. Normative values for the unipedal stance test with eyes open and closed. Journal of Geriatric Physical Therapy. 2007;30(1):8–15. aboutAUTHOR전도연물리치료사, 러닝 코치재활의학과 연구원 출신이자 현직 물리치료사로, 달리기의 과학적 이론과 연구 결과를 담은 〈달리기는 과학이다〉를 공동 집필했다. 현재 러닝 클래스 ‘바르다런’과 바디 관리 에스테틱 ‘더흐름 밸런스케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회복·피부 건강을 아우르는 전문 지식으로 달리기부터 일상 건강 관리까지 몸 전체를 챙기는 콘텐츠를 전한다.* 이 칼럼의 내용은 필진 개인의 의견이며, 교보생명 뉴스룸의 공식 입장이나 방향성과는 무관합니다. 바르다런 전도연의 바른 몸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