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7~8/2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경기
- ‘매너의 스포츠’ 테니스에 참여하는 꿈나무들의 품격
- 꿈나무체육대회 시그니처 럭키볼 이벤트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4년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빛나는 여름에도 테니스 꿈나무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는데요. 경기 기간 동안 날씨가 무척 맑고 청아해서 경기 장면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졌습니다. 창공을 가르는 힘찬 스윙과 값진 땀, 그리고 빛나는 미래가 가득했던 테니스 경기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창공을 가르는 꿈나무들의 스윙! 테니스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테니스 준결승 경기가 있던 8월 1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은 선수들과 응원단의 열기로 북적였습니다.
꿈나무체육대회의 모든 종목이 마찬가지지만, 경기에 참여하는 꿈나무들을 서포트하려는 코치들과 부모들의 열정이 유독 도드라지는 날이었죠. 난생처음 보는 바퀴 달린 휴대용 대형 선풍기를 들고 다니거나, 커다란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가득 채워 스포츠 음료를 가지고 다니는 부모들도 있었습니다.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실외 코트 20면, 실내 코트 4면으로 단일 코트로는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대회의 경우 실내 코트는 꿈나무 선수들의 워밍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경기는 실외 코트에서 진행됐습니다.
많은 코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경기가 진행됐는데, 각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기합 소리와 응원 소리가 뒤섞여 현장감이 대단했죠. 윔블던 같은 세계적인 대회를 방불케 하는 열정이었습니다.

독특했던 점은, 대회 초반 경기들은 심판 없이 진행되었다는 점인데요. 이는 ‘셀프 저지(Self judge)’라는 시스템으로 테니스 시합에서 자주 있는 일입니다. 심판이 없는 테니스 경기에서 선수들이 서로 자신의 코트로 온 공을 양심적으로 판정하는 시스템을 말하죠.
경기 진행에 큰 문제가 없도록 ‘셀프 저지’에 대한 규칙도 협회 차원에서 정해 두었는데요. 예를 들면 ‘라인콜이 확실하지 않을 땐 상대편에게 유리하도록 판정’, ‘미처 콜하지 못한 볼은 계속 플레이’ 같은 규칙이 있습니다.
역사가 깊은 만큼 체계적으로 잘 정비된 스포츠이기에 신속하고 매끄럽게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Manner makes 꿈나무?! 빛나는 꿈나무들의 품격!
혹시 테니스의 별명이 ‘매너의 스포츠’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테니스는 옛날 프랑스의 성직자들 사이에서 행해지던 공놀이에서 유래됐는데, 그래서인지 신체적인 활동만큼 정신적인 자세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런 모습을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대회장 곳곳에 선수들의 매너와 행동강령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있고, 대회 팸플릿에도 매너에 대한 당부사항이 큰 글씨로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꿈나무들의 경기 자세도 매너 그 자체였죠.
경기가 시작되고 끝날 때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나누는 것은 기본, 경기가 잘 풀리지 않거나 마음처럼 되지 않더라도 화를 내거나 우는 선수들은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점수를 얻었을 때도 과하게 기뻐하지 않고, 세트를 잃었을 때도 크게 화를 내지 않는데, 이는 경기에 임할 때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때문에 대회 초반 경기들은 심판이 없는 ‘셀프 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얼굴을 붉히거나 언성을 높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서로 판정에 대한 의견이 다르면 라켓을 들고 경기를 중단한 후, 코트 중앙에 모여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매너의 스포츠’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경기가 다 끝난 후에도 꿈나무 선수들은 코트에 남아 다른 경기를 지켜보곤 했는데요. 경상북도 안동에서 온 권희주 선수는 “지켜보는 사람이 있어야 힘이 나니까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땀 흘린 당신, 뽑아라! 교보생명 럭키볼 이벤트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의 시그니처! 럭키볼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꿈체 종목마다 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교보생명 럭키볼 이벤트는 테니스 꿈나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는데요. 특히 이날은 무더운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한 선수들을 고려해 시원한 실내에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테니스 꿈나무들에게도 럭키 볼 이벤트 부동의 원픽(1pick)은 교보생명컵의 귀여운 마스코트, 꾸미 인형! 이벤트를 시작하고 첫 1~2시간 동안 꾸미 인형 볼이 하나도 안 나와서 이벤트 후반부까지 꾸미 인형만 많이 남아 있었는데요. 그게 소문이 나서 경품들이 다 소진되어 갈 때쯤, 이벤트 부스 앞에 꾸미 인형을 받고 싶어 하는 수많은 꿈나무 선수들이 모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답니다.
마지막 꾸미 인형을 뽑은 행운의 주인공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는데요. 쉽지만은 않았을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대장정에, 럭키볼 이벤트가 유쾌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길 바랍니다.

창공을 가르는 꿈나무들의 시원한 스윙, 미래를 향한 힘찬 서브!
멋진 경기와 품격 있는 매너를 보여준 테니스 꿈나무들의 미래가 더 밝게 빛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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