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플 때 꺼내보는 증상백과]
갑작스러운 가슴 두근거림, 원인이 뭘까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유독 밖에만 나가면 심장이 더 뛰는 것 같은 생각이 든 적 있으신가요? 이처럼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져 불쾌한 기분까지 드는 증상을 ‘심계항진’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는 등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맥,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특정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는데요. 과연 갑작스러운 가슴 두근거림의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지 증상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서울아산병원)
부정맥
심장이 정상적이고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해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해지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심계항진, 즉 가슴 두근거림인데요.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일정하지 않게 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는 이와 같은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데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신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경우 맥박이 빨라져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쉽게 숨이 차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또한 겨울인데도 춥지 않고 식은땀이 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갑상선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 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이대여성암병원)
빈혈(철결핍성 빈혈)
철결핍성 빈혈은 체내에 철분이 부족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생리 기간 동안 출혈이 과다하거나 철분이 많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 철분 섭취를 충분히 하지 않는 채식주의자 등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철결핍성 빈혈이 있을 경우 온몸에 산소가 잘 전달되지 않아 기력이 없거나 피곤함, 호흡곤란, 가슴 통증이나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빈혈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심할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빈혈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세브란스)
갱년기
갱년기는 질병 또는 노화에 의해 난소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 및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합니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가슴 두근거림은 심장 자체의 문제로 생기지는 않는데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심장의 작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오작동 되어 생깁니다.
이 밖에도 안면홍조, 발한, 수면장애,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갑작스러운 가슴 두근거림, 이럴 수 있어요!
갑작스러운 가슴 두근거림에도 내과적인 문제를 찾을 수 없다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심한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맥박이 빨라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심계항진은 모든 심장 질환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결코 간단히 여기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지금까지 갑작스러운 가슴 두근거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슴 두근거림은 원인과 심장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양하므로 심장 질환이 원인인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 기억해 주세요.
한 가지 증상으로 알아보는 다양한 질병들!
[아플 때 꺼내보는 증상백과] 시리즈 콘텐츠로 연재됩니다.
교보생명이 여러분의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
교보 뉴스룸 최신 콘텐츠






